닛폰바시 및 난바역 코인락커
닛폰바시역에 숙소를 잡는 사람이 많아서 코인락커 이용 빈도가 굉장히 높다.
그에 반해 캐리어를 넣을만한 대형 락커수는 부족하여 코인락커에 짐을 넣어놓고 구경할 생각이었다가 낭패를 볼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..
주변을 다니면서 알게된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정보를 공유해보려 한다.
우선 코인락커를 이용하려면 700~1000 가량 100엔 동전이 필요하다. 현장 교환이 어려우니 꼭 미리 챙겨두도록 하자.
닛폰바시역
- 역사내 코인락커
닛폰바시역은 철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플랫폼이 나뉘어진 구조이다.
그래서 출구 또한 도톤보리 방향과 구로몬 방향이 나뉘어져 있으며 양쪽 모두 코인락커가 있다.
두 플랫폼을 이동하려면 한층을 내려갔다 올라가야하며 안내 표지판이 있다.
- 사카이스지선 도톤보리방향 개찰구 나오자마자 주변에 (왼쪽 오른쪽에 각각 있음)
- 사카이스지선 구로몬방향 6번 출구 앞
- 킨테츠선 B2F 도톤보리 방향 계단 앞
- 난바까지 걸어가면 난바역에 엄청 많은데 피크시간에는 점유하기 매우 어려우므로 도전 비권장.
2. 사설 락커
- 닛폰바시와 난바역은 난바워크라고 불리는 지하상가로 쭉 연결되어 있다.
약간만 걸어가면 중간 대합실같은게 나오고 화장실이 있는데 바로 옆 휴대폰 판매점 같은곳에서 1000~1200엔에 캐리어를 보관해준다.
Luggage Storage라고 크게 써져있으므로 잘 보도록 하자. - 닛폰바시를 중심으로 북동쪽이 숙소라면 이곳에서 보관 서비스를 해준다.
https://maps.app.goo.gl/Xpa9CNNZWd2Ex5k67 - 구로몬 쪽에도 있다.
https://maps.app.goo.gl/wsasnpa4cuMPcKgA7
난바역
- 난바역 주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짜 찾기가 힘들다.
- 지하상가를 통해서 남쪽(난바시티)으로 계속 걸어가다보면 중간중간 코인락커가 보이는데
난바시티 입구 직전쯤 가면 왼쪽샛길에 코인락커가 많이 있고 이쪽에는 있을 확률이 높다. - 난바시티내 라쿠라쿠를 찾아가도 된다.
https://maps.app.goo.gl/SzxJVtXmXZ6WdDb66 - 걸어가다보면 사설보관소(nest baggage service)도 보인다. 난바역 근처에 넣으려고 괜히 힘빼지 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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